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영화 (문단 편집) === 기타 중화권 === 위에서 지적했듯이 중국 영화판은 여러 중화권 영화인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노릇을 하고 있다. 홍콩의 경우 [[홍콩 영화]]의 전성기를 이뤘던 대부분의 감독들이나 배우들은 현재 대륙에서 일하고 있다. [[오우삼]], [[서극]]이 대표적. 이들은 모두 홍콩이 중국에 귀속된 시기를 전후로 중국 간섭을 우려해 해외진출했으나, 할리우드에서는 자리잡지 못하다보니 결국 중국으로 갔다. 그리고 대만도 중국영화판에 스탭과 배우들의 진출이 활발하다. [[임심여]], [[왕대륙]], [[서기(배우)|서기]] 등등이 있다. 이렇게 되다보니 홍콩과 대만 영화계는 완전히 대륙영화에 종속되어 버렸고[* 다만 중국만 탓할 것은 못되는 게 대만은 WTO 가입을 위해서 1987년에 [[스크린쿼터제]]를 폐지했는데 그 이후로 대만 영화의 점유율이 하락 일로를 달려서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대만 영화계가 사실상 멸망당했다고 무방할 정도로 개판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. 이 당시 대만 영화계에서 타이완 뉴웨이브라고 통칭될 정도로 좋은 작품들을 상당수 내놓았지만 시장논리에 밀려버린것이다.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대만 영화계가 어느정도 회복은 하고있지만 점유율은 고작 20%에 미달하는 수준이다. 독자성을 유지하려면 자국영화 점유율이 일정 수준을 넘어야되지만 대만 영화가 이를 넘지 못해서 문제인것이다.], 특히 거액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은 수익을 위해 대륙의 심의기준을 의식하다보니 독자성은 퇴색하고 있다. 게다가 홍콩과 대만은 대부분의 영화사들이 아예 대륙 자본에 넘어 가기도 했다. 예를 들어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[[골든하베스트]]는 일찌감치 2004년 대륙계 자본에 넘어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